평화의 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32개 여성 단체 2000여명 28일 임진각서 평화걷기 행사 한국YWCA연합회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등 32개 여성·평화단체로 구성된 2016여성평화걷기조직위원회(공동대표 김성은 박남식)가 오는 28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일대에서 ‘2016 여성평화걷기’ 행사를 갖는다. 위원회는 10일 서울 중구 정동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행사 취지와 세부 내용 등을 발표했다. 안김정애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상임대표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남북 화해의 물꼬를 트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특히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 구축 과정에서 여성의 리더십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외 여성운동가와 시민 2000여명은 남쪽 비무장지대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에서 임진각 평화누리길까지 6km를 1시간30분 동안 걷는다. 더보기 시리아 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뉴스였습니다. 많은 시리아 난민들이 갈 곳이 없어,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시리아 내전, IS에 관해서는 서로 입장이 다를 수는 있으나타지로 내몰리는 사람들, 보호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생각한다면무엇보다 시급한 구호와 수용, 안전이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야 할 제목이라 생각하여 짧게 소식 올립니다.관련 내용은 시사인 뉴스를 참고하시면 됩니다.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377 더보기 [평화의 철인3종 경주대회] 젊은이여, 도전하라 [평화의 철인3종 경주대회] 젊은이여, 도전하라 평화 만들기는 편안한 실내공간의 탁상에서 벌이는 토론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참혹한 전쟁의 상처로 고통을 겪고 있는 희생자들과 함께 살며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일은 군인들의 군사훈련보다도 더 고되고 힘겨운 육체적인 고통과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평화를 위한 철인 3종 경주대회는 주어진 사명을 이루기 위해 보다 강인하고 투철하게 헌신하는 평화 운동가를 길러내기 위한정신력 훈련입니다. 일시 : 7월 21일(화) 오전 10시-오후 4시30분 장소 : 양평 일대참여방법 : 4인 1조로 남여 혼성으로 구성되어야 함. 각조의 마지막 참가자가 도착하는 시점이 팀의 공식 기록이 됨. 경기내용 : 수영 1km(구명조끼 착용), 자전거 40km, 달리기.. 더보기 6.15공동선언 15주년 학술회의 (6월 9일 오전 10시, 김대중도서관 더보기 분단 70년,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통일 기도회 (6.27토, 임진각 평화누리) 2015년. 한반도는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했습니다. 남과 북 정상은 새해 신년사에서 분단 70년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이를 계기로 단절되었던 남북 대화와 교류의 진전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남북 관계는 여전히 냉랭합니다. 통일 구호는 넘치지만 통일을 이루기 위한 과정과 실천은 빈곤하기만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지난 70년을 참았고, 견뎠고, 기다렸습니다. 성서에서 70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기를 끝내고 마침내 맞이한 해방, 자유, 회복의 상징입니다. 그렇기에 분단 70주년을 맞은 2015년은 성서의 역사를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더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2015년 6월 27일 토요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우리는 70년이라는 시간의 의미를 기억하여 다시 한마음으로 모일 것입니다... 더보기 한반도평화포럼 좌담회 '통일은 과정이다'가 열렸습니다. 2015년 5월 26일 한반도평화포럼 주최로 '광복 70주년 특별좌담 - 통일은 과정이다'가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의 사회로 임동원,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이사장과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한 자리에 모여 광복 70년의 의미와 통일의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습니다. 토론문 전문을 첨부합니다. 더보기 통일인문학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기독청년아카데미와 통일맞이가 연대기획하여 강좌를 열었어요. 통일맞이는 문익환 목사님과 동료들이 새로운 통일운동을 위해 만든 단체이고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오고 있는 단체이고기독청년아카데미는 2~30대 청년대학생들을 새로운 시대의 주체로 세워가는 교육기관이에요.분단 70년을 맞는 올해, 우리의 현실이 어떠한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통일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던 거지요. 여러 청년들이 다양한 곳에서 찾아와 강연도 듣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더보기 위민크로스 경의선 육로 통해 입경... "우리는 친북 아니라 친평화 단체" 위민크로스 경의선 육로 통해 입경... "우리는 친북 아니라 친평화 단체"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건너는 행사를 기획한 국제여성평화단체 '위민크로스DMZ(Women Cross DMZ, 아래 WCD)'가 24일 경기 파주 도라산 출입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들어섰다. 지난 19일부터 북한에서 국제평화토론회, 국제여성대행진 등 행사를 연 국제 여성활동가 3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45인용 관광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모두 흰 옷을 입고, 어깨에는 남북 간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오색빛깔 조각보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다. 이들은 애초 "비무장지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무장화된 지역이자 위험한 갈등지역"이라며 DMZ를 걸어서 판문점을 통해 한국에 입경할 예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