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포럼 좌담회 '통일은 과정이다'가 열렸습니다. 2015년 5월 26일 한반도평화포럼 주최로 '광복 70주년 특별좌담 - 통일은 과정이다'가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의 사회로 임동원, 백낙청 한반도평화포럼 공동이사장과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한 자리에 모여 광복 70년의 의미와 통일의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습니다. 토론문 전문을 첨부합니다. 더보기 통일인문학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기독청년아카데미와 통일맞이가 연대기획하여 강좌를 열었어요. 통일맞이는 문익환 목사님과 동료들이 새로운 통일운동을 위해 만든 단체이고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오고 있는 단체이고기독청년아카데미는 2~30대 청년대학생들을 새로운 시대의 주체로 세워가는 교육기관이에요.분단 70년을 맞는 올해, 우리의 현실이 어떠한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흘러갈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통일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던 거지요. 여러 청년들이 다양한 곳에서 찾아와 강연도 듣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더보기 위민크로스 경의선 육로 통해 입경... "우리는 친북 아니라 친평화 단체" 위민크로스 경의선 육로 통해 입경... "우리는 친북 아니라 친평화 단체" 남북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건너는 행사를 기획한 국제여성평화단체 '위민크로스DMZ(Women Cross DMZ, 아래 WCD)'가 24일 경기 파주 도라산 출입사무소를 통해 한국에 들어섰다. 지난 19일부터 북한에서 국제평화토론회, 국제여성대행진 등 행사를 연 국제 여성활동가 30여 명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45인용 관광버스를 타고 도착했다. 모두 흰 옷을 입고, 어깨에는 남북 간 평화와 통일을 상징하는 오색빛깔 조각보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다. 이들은 애초 "비무장지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무장화된 지역이자 위험한 갈등지역"이라며 DMZ를 걸어서 판문점을 통해 한국에 입경할 예정..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