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이 이땅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평화와 화해, 일치를 일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갈등, 분열, 다툼이 있습니다.
사소간 오해에서 시작되기도 하지만 이권이 걸려있으나 권력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오랫동안 평화운동을 해온 개척자들, 송강호 박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기독교평화운동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어떤 한계나 과제 앞에 서 있는지 짚어볼 것입니다.
한 가정의 평화조차 어렵고, 한 사람의 내면의 평화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평생을 걸쳐서 수고하고 애써야겠습니다.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 집단과 집단 사이의 평화에 대해서도 힘써 기도하고 마음을 쏟아야겠습니다.
이는 진정성도 필요하고 경험과 노하우도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고 희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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