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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화해의 순례

이번 기도회는 우리 안의 평화와 화해, 일치가 큰 울림이 되어




기도회가 드디어 이번 주 토요일로 다가왔습니다. ^^!

떼제공동체, 서가대연, 예수살이공동체, 기독청년아카데미와 

이전 순례 참여자들이 차근차근 준비해하고 있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두번째 준비모임을 하였고,

뒷풀이로 예수살이공동체 사무실로 깜짝 방문하여 맛있게 먹고 찬송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서로 다른 신앙 전통, 서로 다른 사람들일지라도 

열린 자세와 호감을 가지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것이 바로 평화와 화해 그리고 일치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30년의 삶의 경험 차이를 넘어서는 것이 70년 분단을 극복하는 첫 걸음이겠지요.  

이번 기도회는 우리 안의 평화와 화해, 일치가 큰 울림이 되어 남과 북 

그리고 동북아에 흘러가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럼 19일(토)에 파주에서 만나요~